출산 후 어지럼증이 생긴 것 같았는데 2년쯤 되어가니 어지럼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흰머리도 드문드문 나기 시작하더군요. 보양이 필요하다 생각해 흑염소진액을 먹었습니다. 이제 총 6박스 먹어가니 2마리 분량에 해당되겠네요. 지금은 어지럼증도 거의 사라진 거 같고, 흰머리는 안난지 오래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정말 먹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살이 찐다는 말에 염려도 있었지만 살은 안 찌는 것 같고요. 어지럼증이 없어진 게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이제 어머니도 드셔보시라고 보내드릴려고요. 출산 후 보양으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