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자신이없어서 일단 3일부터 해보자 해서 시작했어요
먹는걸 워낙좋아하고 정말 많이도 먹었어요. 시작 전날까지 뷔페도 다녀왔어요.
그래서 3일도 걱정이 되었어요. 

좋아하는 커피도 먹지않기로 하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쉐이크 먹는 시간만 정말 기다려졌고 맛도 아주 훌륭했어요.

저는 또 마리오자임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소중한 한입조차도 엄마에게 권할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항상 몸이 무거웠는데 시작하고 뛸때 엄청 몸이 가벼워졌다는걸 느꼈어요.
맛없어서 미간찌푸리며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 하나도 없고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그래서 30일 프로그램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이제 몸이 가벼워진걸 느끼고난 뒤라 재밌다고 해야하나? 음식도 막 땡기지않네요.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3일 절식프로그램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