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푸드니 디톡스니 다른 다이어트 많이 해봤지만

마리오자임 절식이 저한테는 딱인것 같아요.

입맛이 까다롭고 넘 신맛이나 쓴맛같은 약을 싫어하는지라

걱정했는데 마리오자임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여름에 얼음물로해서 먹으니 차마시는 듯한 느낌도 들고

데일리 다이어트는 1끼대신 먹으니 다른 음식생각이 크게 안들더군요ㅎㅎ

절식하는 동안 원하는 만큼 감량했지만 보식때 잘못관리하면 요요가 온다는 얘기를 들어서

남은 10일동안 식단관리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성공하면 8월에 한번 더 절식해보려구요~

신나는 여름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