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방법 2

첫째 날

단식

아침 6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점심 6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저녁 6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아침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간식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점심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간식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저녁 6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둘째 날부터

절식

아침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아침을 굶으려면 30ml 대신 60ml로 늘린다)

점심 3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점심을 굶으려면 30ml 대신 60ml로 늘린다)

저녁 60ml(계량컵 2개분량)+물 2~4배

=>따라서 세끼 단식 시 총 180ml 이상 섭취해야 한다

아침·점심의 식사량을 1/2로 줄인다 (비만 정도와 목표량에 따라 1/3~1/2 줄임)

저녁은 적당량의 야채와 효소만 섭취한다.

주의사항

충분한 물을 마신다.

사상체질의 음식분류표를 참고한다.

(마리오자임은 고단백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 뒤이어 이제 국내 회사들까지 가세해 천연식물추출 원료들을 사용해 첨단의 혁신적 생명공학기술로 인공첨가제 없이 다이어트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원료들의 기능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난소화성말코덱스트린, 이눌린, 글루코만난 등 모두 다이어트 건강식품의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원료들을 사용해 제조특허까지 획득하며 만들어낸 제품은 탁월합니다. 보통 때는 단 한번만 사우나에 가도 지치는데 그 다이어트제품을 먹고나면 사우나에 몇 번을 들락거려도 기운이 넘치고 하루 종일 먹는 게 별로 없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합니다. 지방분해를 통해 에너지 소모가 왕성하니 체중감량 효과야 말할 나위 없이 월등하죠.

제가 체중감량 전문점을 운영하는 Lady Fit의 김준영씨와 확인한 결과 다행히 제지방(근육, 뼈, 뇌, 장기) 손실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요요현상이나 부작용이 기초대사율 저하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추론할 수 있죠. 그렇다면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현상이나 다른 부작용은 어디서 올까요? 결론은, 단식과 다이어트제품으로 인한 급속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지방연소를 맡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손상되어 미토콘드리아가 지방을 효율적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해 축적되었을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뿐만 다른 부분까지 손상되었다면 단순히 비만 이상의 심각한 건강위협이겠죠.

미국FDA는 ‘유행하는 다이어트들이 영구적 효과를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단언합니다. 명심, 명심, 또 명심해야 할 사실이지만 제조자나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까지 그 오류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나서야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처럼 안타깝게도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자본과 조직을 앞세운 3류 제품이고 오히려 일등제품은 외면받는 것이 현재 시장의 메커니즘입니다.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은 사용하기 전 다시 한번 심각히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