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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먹는 방법의 궁금증 2007.04.04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효소요법이라는 것을 어제 듣고 바로 찾아보게 됐네요.
 
우선...
 
지금 복용하고있는 한약도 못먹는지,
 
생수를 꼭 마셔야되는지
 
(집에서 마시는 보리차 종류나, 상황버섯 달인 물이라던가...)
 
꼭 절식을 병행해야하는지,
 
만약 하루에 한끼정도 미음이나 죽과 같이 먹는건 안되는건지
 
(50대 중반 엄마도 같이 할 생각입니다... 엄마의 갱년기...)
 
그외 일반적으로 다른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부탁합니다.
 
만약 일정기간하고 중단을 하고 또 효소액을 먹게된다면
 
그 공백기간은 언제까지가 좋은건지도알고싶습니다.
 
(기간은 필요없다하시겠지만 그래도 적정으로 두는 공백기간이 있을것같아서요!)

답변내용

김하영님^^


 


현재 한약을 복용하신다고 했죠. 식품사이의 궁합이라는 것은 단언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죠.
식품이나 의약품에 표시되는 효능이나 영양성분 수치라는 것이 사실 인체에 들어가서 실제
발생하는 생화학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죠. 지금 현대 의학이 가지고 있는지식은
식품이나 의약품의 장기적인 잠재적 부작용을 설명하기에는 1%도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표시 사항이 그대로 우리 몸에 작용하거나 유익을 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일례를 들자면, 세계 초일류인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의 AI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일본에서
연간 8백5십만명이 복용하고 있는데 이를 복용한 일부 10대가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등 정신착란에 의한 이상행동이 잇따른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제약그룹이 장기간 철저한


임상을 거쳐 내놓은 약도 이럴진대 다른 제품들의 알려지지 않는 부작용 사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죠.


 


양약이든 한약이든 (혹은 건강식품이든) 약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어떤 부작용 사례가 있을지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앞으로 몇 십년 뒤에 어떤 부작용 사례가 발견될지 알 수


없는 일이죠.


 


야채효소인 마리오자임은 야생 및 유기농 원료를 장기간 자연발효해서 생성된 것이기 때문에
열처리를 통한 원료추출이나 인공합성된 건강기능식품/의약품과 달리 일반 농산물처럼
받아들면 됩니다. 야채효소는 집에서 먹는 밥이나 반찬처럼 생각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일반 농산물도 서로간에 음식궁합이 있는 것처럼 야채효소 역시 다른 식품과 화학적
음식궁합의 강약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약의 경우 열처리를 통해 내용물이 추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자연 농산물에 비해 야채효소와 서로 작용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으리라
추정됩니다. 그러나 그 작용 정도는 일반 자연 농산물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집에서 보리차나 상황버섯 달인 물을 먹고 있다고 하셨는데, 야채효소와 같이 마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아예 2돌 4돌된 두 애들에게 보리차에 타서 먹이고 있어요.


효소의 적절한 공백기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일반 음식물에 대한 공백기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야채효소는 공복감이나 영양 측면에서 식사 대체식의 역할을 상당 부분 해주기
때문에 죽이나 미음과 함께 야채효소를 먹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는 경제 용어를 아시죠.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매우 눈에 띄는 효과가 있던 것도 양을 늘려 계속 먹게 되면 상대적으로
효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이든 과하게 먹을 필요는
없고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우리 몸에서 영양을 처리할 수 있는 정도는
한계가 있어서 잉여분은 고갈된 처리능력으로 인해 오히려 인체에 적게나마 무리를 주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몸밖으로 배출되고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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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밀번호는 없앴습니다. 아직 홈페이지 개편작업과 이벤트 작업이 병행중이라 조금


혼선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부터 4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곧 공지에 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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