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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아토피 2007.04.08 답변완료

예전 주변 지인이 야채효소를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품 소개 내용의 대부분은 다이어트에 집중된 것 같은데,
 
야채 효소를 통한 아토피 치료 사례 혹은 관련도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내용

조인상 고객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효소가 아토피등의 알레르기에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아토피의 원인에 관한 여러 의견 중에서 예를 들어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효소가 생체내의 면역환경을 바꾸고 아토피를 개선하는 기능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만,


객관적으로 아직까지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아직까지 정확히 규명되어지지 않았고, 치료방법이나 치료제 역시 확실하지 않은 현실이기에 많은 분들이 체질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인 야채효소를 드시고, 도움이 되었다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토피에 대한 치료 방법과 좋다는 약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을 하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질개선을 통해서 신체기능의 장애나 저하된 상태를 정상화해서 인체의 면역력과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몸이 정상기능을 하고, 자연치유가 되도록 돕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에 의하면 "바른 영양섭취로 증상이 개선되거나 치료되지 않은 질환을 거의 없다. 영양치료는 약물치료와 비교해 장기적 효과는 대등하고 단기적 효과는 약하나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질문에 치료제 말씀을 하셨는데, 건강기능식품은 치료제가 아니기에 치료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하루 빨리 호전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상식]



  1. 육류 및 유제품, 콩, 달걀 등을 먹어서는 안 된다?
    아니다. 아이들은 신체의 면역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먹는 음식과 알레르기가 관련이 있다는 통계도 있다. 그러나 아토피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식품을 무조건 기피하는 것은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상태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만 조심하면 된다?
    아니다. 계절에 따라서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어떤 특정 계절에는 더 심해지고, 더 좋아지고 하는 것은 아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으며, 식이요법으로 치료 가능하다?
    아니다.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식이요법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도 있으나, 모든 환자들이 식이요법으로 치료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은 중요하다.
  4. 성인이 되면 아토피는 저절로 낫는다?
    아니다. 성인이 되어서 아토피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성장기 어린이가 아토피가 있는 경우 이런 속설을 믿고 기다리기 보다는 빠른 원인 진단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땀은 물기라서 피부보습에 좋다?
    아니다. 땀은 증상 악화 요인의 하나다. 소금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 피부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없어 피부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6. 바닷물(소금물)에 담그면 낫는다?
    아니다. 소금이 소염효과와 살균효과가 있다고 해서 환부에 소금물을 바르거나 닿게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소금기 있는 바닷물은 환자의 예민한 피부를 자극하며, 특히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환자의 경우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7. 한약제 등은 생약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아니다. 생약 및 여러 자연 물질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만큼 어떤 복합 작용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위험하다.

  8. 크림 연고 등 외용제는 인체에 해롭다?
    아니다. 모든 약품이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의사와 상담 없이 사용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사용에서 오는 스테로이드제제의 부작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비스테로이드제제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9. 알로에, 목초액, 클로렐라가 효능이 있다?
    아니다. 생 알로에 성분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정제되지 않는 알로에를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목초액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고, 특히 자극성이 있는 물질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다. 클로렐라는 체내 중금속을 낮추어 아토피를 호전시킨다는 이야 기가 있으나, 전문의 의견은 아토피와 중금속은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1. 신선한 야채와 과일류 : 브로콜리, 케일 등의 녹황색 야채와 귤, 사과, 배 등 제철 과일
  2. 해조류 :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
  3. 곡물류 :  쌀, 보리, 현미, 녹두, 팥, 우리밀 등
  4. 콩류 식품 : 검은콩, 두부, 두유, 된장, 청국장 등

  5. 어패류 : 명태, 조기, 갈치, 오징어, 멸치,동태, 대구, 낙지, 문어, 굴, 해삼, 조개, 멸치 등의 흰살 생선
  6. 기타 : 올리브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

 



[아토피에 나쁜 음식]



  1. 동물, 식물, 과자류, 합성 물질에 관계없이 가공 처리되거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모든 피부질환에 즉시 또는 수 시간 후에 가려움증과 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커피, 녹차, 홍차, 콜라 등 일체의 카페인 함유 식품과 술은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3.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칼로리 식품으로 종류에 관계없이 일체의 육지 축산물, 버터, 계란, 식물성 동물성 지방, 라면 및 비스켓, 커피 크림에 다량 함유되는 팜유나 야자유 등은 좋지 않다.
  4. 게·새우 등의 갑각류와 조개류, 계란과 우유, 닭 껍질과 같은 동물의 피부, 밀·메밀·현미·옥수수 등의 알곡류와 씨앗, 호두 등 견과류, 복숭아 등의 과일류는 사람에 따라 즉시 또는 축적되어 아토피의 촉발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재료로 한 가공식품도 그러하다.

  5. 콜린, 메티오닌, 레시틴 함유 식품은 아토피 및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촉발 및 악화시킬 수 있다. 콜린 함유 식품은 난황, 물고기 뇌, 척추동물의 쓸개 등이고, 메티오닌 함유 식품은 계란, 어란, 고등어, 가자미, 전갱이, 우유, 간, 대두 등이며, 레시틴 함유식품은 대두, 해바라기씨, 밀기울, 노루피· 사슴피·선지 등 척추동물의 피 등이다.
  6. 효모·효소 등의 물질과 효모·효소가 첨가된 물질 및 식품, 버섯 류, 포도주, 막걸리 등 발효시킨 음료 및 주류 등은 사람에 따라 가려움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

  7. 기타 환경 호르몬, 농약, 화학 비료 등에 과다 노출되거나, 저급한 사료로 키워진 농 축산물 및 가두리 수산물, 기타 복용 후 속을 쓰리게 하는 모든 음식류 및 음료는 아토피 피부염 및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모든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토피의 식이요법]



  1. 육류와 유제품 달걀을 적게 먹는다.
  2. 곡류, 감자류, 각종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골고루 먹는다.
  3. 현미 잡곡밥을 먹자.
  4. 조미 생선을 먹지 않는다.
  5.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을 늦게(6개월 이후) 시작하고 이유식을 단백질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
  6. 각종 식품화학첨가물(화학조미료, 방부제, 인공합성 감미료, 산화방지제, 산미료, 인공향신료,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을 넣은 가공식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7. 달고 기름진 음식(튀김, 부침 등)은 먹지 않는다.
  8. 비타민 C, E, A, 베타-카로틴은 손상된 신체조직을 복구시켜 각 조직의 노화 현상을 막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을 자연 상태에서 먹어야 효과가 크다.
  9. 안전한 먹거리(유기농 농산물)을 선택한다.

 



[아토피의 관리]



  1.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원인이다. 아토피 아이들을 보면 성격이 예민한 경우가 대단히 많다. 또한, 아토피로 인한 증상들이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흉해진 외모 때문에 친구들 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 자서 전신이 피곤할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서 아토피가 더욱 악화된다.
  2. 수면시간 관리
    수면시간의 부족은 아토피 발생의 큰 원인이 된다. 신분, 직업의 특성상 일이 불규칙적으로 늘어나고, 주로 머리를 짜내야 되는 경우에는 아토피가 극히 악화된다. 밤을 새우는 일이 없이 평소의 수면시간(적어도 12시 이전)에 잠을 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낮잠도 되도록이면 자지 않는 것이 좋다.
  3. 감기 예방
    감기 열이 피부를 통해서 방출되면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고, 더 가렵게 한다. 그러므로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치료가 잘되던 환자가 어느 날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감기가 걸려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배탈이 나도 아토피가 악화된다.
  4. 만성적인 염증의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서 계속 미열이 발생하면 아토피를 치료가 상당히 방해를 받는다.
  5. 옷 관리 
    꽉 끼는 털 옷은 피하고 흡수성이 우수한 면 제품을 입는다. 세탁할 때는 잘 헹구어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민감한 피부염은 피부가 접히는 곳에서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약간 크기가 큰 옷을 입히도록 하여 자극을 적게 한다.
  6. 잠잘 때 관리
    면으로 만든 잠옷을 입는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냉방에 관심을 기울인다. 침구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너무 눅눅하면 진드기가 기생할 수 있으므로 자주 빨고 햇빛에 잘 말려서 사용한다. 2~3개월마다 침구류 전체를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7. 계절에 따른 관리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야외로 놀러 나가는 일이 많아져서 몸이 더러워지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되어 민감성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이 되기 전까지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 모자와 썬크림을 사용한다. 여름에는 땀을 잘 닦아 주고 냉방에 관시을 기울이며 가을과 겨울은 건조한 계절이므로 항상 피부 보습을 유지하도록 한다.

  8. 목욕 방법
    피부의 청결 유지에는 목욕이 필수이다. 몸의 더러움을 씻어 주는 가벼운 샤워가 좋으며 온도도 너무 뜨겁지 않게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한다. 세정제는 자극이 적은 민감성 전용을 사용하고 목욕이 끝난 직후에는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오일 이나 보습제를 3분 이내에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9. 주위 환경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에는 아이가 다니는 곳이 청결한지, 냉난방이 잘 되는지를 점검한다. 청결하지 않은 환경,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경우, 너무 추워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경우 등은 모두 민감성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10. 실내 관리
    카펫, 직물가구, 털인형, 의류 등도 집먼지 진드기가 많이 기생하는 서식처이므로 카펫은 되도록 치우는 것이 좋고 그 외는 자주 세탁해 준다. 인형이나 의복 등 작은 물건은 냉장고 안에서 24시간 냉동시키면 집먼지 진드기가 효과적으로 죽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므로 이 방법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자료출처 인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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