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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임신중에 먹어도 되는지요? 2007.02.20 답변완료

제가 아기를 낳은후 살이 많이쩌서요...^^;;
결혼전에 야채효소로 다이어트 한 기억이나서...이사이트 저사이트 보다가 성마리오까지 오게되었네요..
우선 오픈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제가 알아보니까 야채효소하면 초록원꺼를 많이 먹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초록원야채효소를 먹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부담되네요...ㅋㅋㅋ
제가 사이트좀 둘러봤는데...여기서도 믿을수있게 만드시는것 같아서..한번 구입해볼까 하구요..
다른사이트의 효소에비해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편이구요...물론 아이키우는 주부입장에선 부담이긴하지만...^^;;
근데 그때 야채효소 먹을때 단식을 했던것 같은데..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려면 효소먹으면서 단식을 해줘야 할까요?
아님 식사량을 조금 줄이면 될까요?
급한성격에 단기간에 살을빼고 싶어서...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임신중에 복용가능한가요?
지금 임신한건 아니지만..둘째를 계획중이거든요..
살이 너무 많이 쩌셔 살을  좀 빼고 둘째를 가져아 할것 같아서요...
인위적인 약품이 아니니까 임신중에 먹어도 상관을 없겠죠?
 

답변내용

단식은 피하세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리한 식사조절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지방이 분해되다가도 더 이상의 분해를 막는 방어시스템이 생기므로 상대적으로 손쉬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쓰게 됩니다. 무리한 살빼기로 인해 근육이 약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근육의 감소는 체내 기초 대사율을 떨어뜨려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면서 다이어트 이후 조금만 먹어도 급격하게 살이 찌는 부작용은 이 때문입니다.


 


원인은 위와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는 부작용 형태가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A사에서 최고의 천연식물추출 원료들을 사용해 혁신적 생명공학기술로 인공첨가제 없이 다이어트건강식품을 개발했습니다 (사용된 원료는 맨 하단의 표 참고).


 


그리고 다음과 같은 뛰어난 기능성을 광고하였습니다: “숙변제거, 체중 감량에 도움, 배변활동을 도움, 지방합성 저해, 체지방 분해, 지방 흡수 저하, 각종 필요 영양소 공급


 


 


결과가 어떨까요? 체험자에 의하면 보통 때는 단 한번만 사우나에 가도 지치는데 그 다이어트제품을 먹고나면 사우나에 몇 번을 들락거려도 기운이 넘치고 하루 종일 먹는 게 별로 없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합니다. 에너지 소모가 왕성하니 체중감량 효과야 말할 나위 없이 월등했습니다.


 


분명 단기적 효과는 탁월했지만 결과는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 성공 후 심한 하체비만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사례에 대한 의학적 연구가 없어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두 가지로 원인이 추정됩니다.


 


첫째, 단식과 다이어트제품으로 인한 급속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지방연소를 맡는 마이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손상된 마이토콘드리아가 지방을 효율적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해 축적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다이어트 도중 지방분해도 발생했지만 제지방 손실도 같이 발생하여 기초 대사율이 급격히 저하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의학계의 연구결과가 있다면 그 원인을 여러분에게 전달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중 야채효소 복용이 가능한가요?


 







 


산야초라는 제품을 잘 아실 겁니다. 제조과정은 야채효소와 유사한데 식품분류상 기타음료로 분류되어 해당 군이나 시청에서 허가를 내주는 야채음료입니다. 판매 시는 발효효소라는 말을 쓰지만 포장에는 쓰지 못하게 되어있고, 영양성분표도 포장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산야초를 생산하는 B사에서 제품홍보에 이용하기 위하여 미국FDAFHSA Modified Oral Toxicity Study(FAXTOX), 즉 경구투입 독성검사를 의뢰했습니다. 5마리의 쥐를 사용하여 7일간 인체유해성을 검토하는 실험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33십만원에 판매되는 K사의 건강식품 광고에 보면 미국FDA공인 시험기관 안전성 TEST통과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유사한 실험입니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식품은 이러한 안전성검사가 기본이니 국내업체가 미국인증대행 민간기관에 의뢰한 이런 실험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실상을 잘 모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거창하게 들리는 말이죠.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큰 돈벌이를 하는 다이어트 업체가 요즘 신문에 자주 나오죠. 그 다이어트과정은 수백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그 업체보다 더 수준 높은 다이어트 과정을 저렴한 대중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Lady Fit Fitness Club’을 운영하는 전문가에게 실상을 들어보니 고가 귀족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압구정동에서 성행하는 3백만원짜리 효소목욕도 같은 맥락이죠. 2십만원~5십만원 하는 일본수입효소나 국내 C효소의 경우는 유통상의 가격거품이 낀 경우이죠. 물론 효소 목욕이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올 겨울에는 화장품 걱정 없겠네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야채효소를 팩으로 이용했더니 다음날 화장품을 사용 안 해도 피부상태가 너무 좋았다고 하데요. 마리오자임을 제대로 활용하면 3백만원짜리 건강식품에 수백만원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고가의 화장품을 다 더하는 만큼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돈을 지출한 만큼 상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때문에 귀족마케팅이 있지만 시장의 가격과 실제 상품의 가치는 꼭 일치하지는 않죠. 현명한 소비자는 비숫한 제품으로 다른 가격을 적용하는 가격차별화 마케팅을 잘 이해해야합니다.


 


잠깐 화제가 산만했는데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의 고객 중에 간의 질환으로 민감해진 체질 때문에 외식을 하지 못하고 직장에 가서는 항시 집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먹거나 불가피할 때는 간단한 과일과 유기농 우유만을 섭취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부인이 약사인데 다른 건강식품이라고는 입에 대지 않습니다. 실태를 잘 아니까 먹지 않는 거죠. 그 분은 돌 무렵의 어린애에게도 야채효소를 먹였더니 전에는 걸핏하면 감기로 병원에 가곤 했는데 야채효소를 먹인 뒤로는 거의 병원에 갈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결론: B산야초는 안전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미국FDA의 인증대행 민간기관의 안전성테스트를 통화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리오자임은 그 B산야초와는 격이 다른 음료입니다. B산야초는 군에서 허가한 기타음료이고 마리오자임은 제조과정과 시설 등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충족시켜 대한민국 식약청에서 정식 허가한  발효 효소입니다.


 


 


단식보다는 절식을 권장합니다.


 


-       그러나 절식 전에 하루 정도의 단식은 권장합니다. 방법은 홈페이지의 「웰빙커뮤니티」=>「절식프로그램」의 「1일 절식」을 참고하세요.


-         이후 식사량을 평소의 2/3~1/2정도로 줄이는 반식다이어트에 도전하세요. 방법은 위와 마찬가지로 「절식프로그램」의 후반부에 있는 반식다이어트내용을 참고하세요.


 


 


다이어트 과정에 참고될 만한 몇 가지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        소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위의 크기는 자기 주먹만하므로 주먹 부피 이상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가 않죠. 특히 건강상태가 안 좋은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뭔가 허한 느낌이 들고, 먹으면 몸이 무겁고 속도 불편하고, 끼니 때가 되기도 전에 심한 공복감으로 허기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식사량과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폭식을 야기하기도 하죠.

그런데 좋은 야채효소를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평소 공복감이 심해 배고픔을 참지 못하던 사람이 그다지 심한 허기를 느끼지 않게 됩니다. 또한 집중력과 지구력이 증가되며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따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어디에서 에너지가 생긴 걸까요? 식사량이 줄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하여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 사용한다고 했죠. 야채효소로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지방분해를 막는 방어시스템이 늦춰지므로 제지방 (제지방이란 지방에 대응되는 부분으로 근육, , , 장기 등 모든 부분이 포함되며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됨)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대신 지방분해를 에너지원으로 하게 됩니다. 즉, 단식이나 절식으로 음식물 공급이 감소해도 제지방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방분해를 최대화시켜서 그 에너지로 인해 공복감은 덜 느끼고 활력은 넘치게 합니다. 이렇게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가능한 명품 야채효소,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습니까? 

위와 같은 원리로
좋은 야채효소는 공복감을 줄여 폭식을 방지합니다. 간식이 불가피할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로 공복감이나 식욕을 해소해 폭식욕구를 피해야 합니다. 간식으로 오이, 당근, 고구마처럼 딱딱해서 씹다 보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생수와 함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따로 운동시간을 내지 않고 생활 속의 활동량을 운동으로 전환하는 니트다이어트를 하세요. 「웰빙커뮤니티」=>「다이어트성공사례배우기」의 글 #9~10을 참고하세요. 같은 원리인데 나는 원래 살이 안 찌는 사람이다라는 자기 체면도 해보세요. 차멀미하던 사람도 자신이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면 차멀미를 안 한다고 하죠. 이렇게 우리 인체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 따라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생체기능이 좌우됩니다.


-         식사시간을 충분히 갖고 잘 씹어 드세요. 물도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더 좋습니다. 뇌가 충분히 음식을 섭취했다는 신호를 받는 데는 최대 20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먹으면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는 신호가 도달하기 이전에 이미 필요량 이상 섭취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중의 다이어트 제품이라는 것을 일체 부정하세요.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다이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저지방이나무설탕’ ‘저칼로리’ ‘라이트등의 이름을 내건 식품 중에는 인공감미료나 화학첨가물을 많이 첨가한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성분들이 식욕을 자극하고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높이기 때문에 더욱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         생활 속의 활동량 증가나 운동이 다이어트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35세가 넘으면 직업적인 선수 말고 운동만으로 감량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체중감량 적정수준인 한 달에 2kg을 빼려면 날마다 500kcal를 소모하기 위해 50분간 8km를 달려야 합니다. 40대에겐 벅찬 수준이며, 매일 달려야 한다면 나이를 떠나 누구라도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입니다.

운동의 의미는 다른데 있습니다. ‘죽지 않으려면 걸어라. 멈추면 죽는다라며 운동으로 질병을 극복한 사례가 많죠. 전 서울대 병원장 한만청 박사는 암에 걸려 간을 2/3이나 들어낸 지 두 달 만에 다시 폐로 전이, 생존률 5% 미만이라는 최약의 상황에서 살아남았죠. 그가 수술과 항암치료로 걸을 수 없을 때 방바닥을 기면서 방을 돌았고, 다음에는 벽을 잡고 일어서기 연습을 하고, 한 걸음 두 걸음 발을 떼면서 드디어 산책까지 할 수 있게 되었죠. 이처럼 운동은 우리의 망가진 인체기능을 되살리데 의미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운동의 목적은 칼로리 소모 그 자체보다 저하된 지방분해 마이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몸이 감당할 정도의 적당량의 운동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운동량을 가감해야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이 권장되지만 소음인의 경우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오히려 건간에 해롭습니다.


-         정말 시간을 아끼고 돈을 아껴 다이어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고 식생활에 참고하는 것입니다. 1만원이면 정확히 체질을 진단하는 한의원 하나 소개해드리죠. 사상64한의원 (http://www.sasang64.co.kr/). 저는 방문해본 적은 없고 지인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소가 풀만 먹어도 살이 풍성하게 찌고, 호랑이가 고기 대신 곡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힘을 쓰지 못하듯이 사람에게도 체질이 큰 역할을 합니다. 사상체질과 관련된 부분은 「웰빙커뮤니티」=>「사상체질과 건강」 부분을 참고하세요.


-         식단은 1 3찬 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로는 콩, 두부, 계란, 생선류가 있을 테고, 야채를 한 두 가지 곁들이면 되겠지요. 싱겁게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 늦은 식사는 피하셔야 합니다. 취침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녁 7 이전이 권장됩니다.


 


 


좀 무식하게 얘기해볼까요? 우리 부모님들 밥에 물 말아서 김치 한가지에 먹고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죠. 이에 반해 어떤 분은 진수성찬에 날마다 고기가 끊이지 않은 식사를 하고도 질병으로 단명하는 경우가 있죠.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이 얼마나 평안을 유지하고 최적의 영양흡수기능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고전적인 방법이 최고입니다.


 



 


 


최근 인위적으로 추가되거나 합성된 비타민제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음식 속 천연 비타민과 달리 인공제조된 비타민 보충제가 오히려 병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영국 과학잡지 New Scientist는 최신호에서 비타민제는 실험실 안에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지만 사람 몸 안에 들어가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고 보도 했다. (C신문 2006년 8월 30) 이러한 현상은 사과속의 비타민C와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C의 차이처럼 현대과학으로 입증하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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