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겨울여자님, 안녕하세요.

올한해도 고객님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먼저 4일 되셨다고 하셨는데, 효소절식으로 4일째인지 궁금합니다.

1회 효소 60ml 에 물 180ml씩 드시는 걸 보면 절식으로 드시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효소를 드시고 트림이 나오는 것은 독소나 노폐물의 배설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궁금해 하시고 기다리시는 효소의 작은 효과 중 하나입니다.

장관 내의 찌꺼기와 노폐물들이 효소에 의해 발효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가 트림 혹은 방귀의 형태로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노폐물은 또 땀을 통해 배출되기도 하는데 효소를 드시고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소변과 대변 등을 통해서 노폐물이 분해되어 나옵니다.

효소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트림을 심하게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신트림이 너무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하시다면, 30ml 씩 나눠서 하루 6회를 드시되 물의 희석량을 4배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즉 나눠서 자주 드시도록 하셔 보시기 바랍니다.
효소의 반응은 드시는 분의 몸상태에 따라 느끼시는 것이 다릅니다.
신체가 아주 건강하신 분이라면 어떠한 변화도 감지 하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내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아주 빨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신트림이 계속 지속되시고, 너무 고통스러우시다면 효소절식을 중단하시고,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