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많은 분들이 단식과 절식을 같은 의미로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단식은 기근이건 , 다이어트건 밥을 먹지 않고 며칠간 물만 먹고 굶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우리의 신체는 숨을 쉬어야 하고, 심장은 뛰어야 하며, 체온을 유지하는 등 기초대사를 위해 많은 양의 칼로리를 필요로 합니다.
간이나 근육 등에 저장된 글리코겐 영양소(약400g내외로 20시간 정도 사용됨)가 소모되고난 후에는 모아 두었던 피하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고 3-5일 정도 지나면 지방산이 완전연소 되는 기간으로 내장지방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방이 분해되기 위해서는 포도당과 충분한 효소가 필요한데 포도당 공급이 부족하면 체내 산도가 높아져 체액이 산성 쪽으로 기우는 산 중독증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의 심장과 뇌는 고급연료인 포도당만을 연료로 사용하므로 밥을 굶으면 포도당 부족현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핑핑 도는 탈진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심장과 뇌를 튼튼하게 지켜주기 위해 포도당 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포도당을 공급하지 않고 그냥 굶을때는 지방 저장량을 조절하는 효소가 자극을 받아 다음 번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 올 때에는 이전의 위기를 기억해 과거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영양분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세포 속에 저장해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
따라서 단식을 끝내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줄어든 체중이 다시 늘어날 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위기 반응에 의하여
이제는 이전보다 더 많은 지방을 축척하게 됩니다.(이를 “요요현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절식은 어떻게 다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으려면 인체의 각 기관들이 기초대사를 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천연상태의 음식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리오자임을 이용한 절식법은 기초대사에 필요한 포도당과 비타민, 미네랄을 액체상태로 충분히 체내에 공급함으로 안전하며 일상생활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매 끼니마다 일일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소는 식사로서 대처할수 있게 제공되며 그것이 액체 상태로 마시게 됨으로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기관에서 활동하던 체내 혈액이 독성 노폐물을 제거 시키고 염증을 치유하는 등 자가 치유력을 향상 시키는데 역할을 다 하게 됨으로 근육량과 수분은 소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체지방 중심으로 감량시켜 인체의 건강 도를 나타내는 신체발달 지수를 높이고 신진대사 기능의 향상과 면역력 증강으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게 해 줍니다.

이때문에 절식법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 하시면서도 건강한 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절식과 단식을 표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