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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체질변화와 체중감량을 위해 효소절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2008.05.21 답변완료

체질 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몸이 저녁에는 부어서 퇴근 후 집에 가는 동안 몸이 천근만근이다가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보면 양말 목 부분이나 다리, 손 등등 많이 부어 있어요.
 
자고 나서도 붓기가 있구요.
 
어느 때부터인가 이렇게 붓기가 생기고 잘 가라앉지도 않아요.
 
다리 등이 눌렸다가도 금방 돌아오지도 않고 눌린 자국이 패여있구요.
 
그러더니 더불어서 체중이 계속 늘어서 15kg 정도가 늘었습니다. 
 
그러니 몸은 늘 무겁고 속은 변비와 설사가 계속 반복되고...
 
특히나 살이 찌면서 배가 너무 나와서 임신 막달 같은 상태에요. ㅠ.ㅠ
 
 
 
효소절식이 체질을 변화시켜 몸을 정화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7일 정도면 4-5kg이 감량된다니 전 맘을 먹은 김에 2주 정도 도전해서 10kg 정도는 빼고
 
보식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문제는 없겠지요?
 
 
이곳과 초** 라는 곳의 효소와 절식을 비교해보니 초** 라는 곳은 효소원액 외에도 다른 제품과 함께
아예 절식프로그램을 진행하네요.
 
하지만, 왠지 저는 마리오자임이 더 끌리네요.
 
유기농 제품으로 3년 이상의 정성을 들인 발효원액이라는 점이 와 닿아요.
 
마리오자임과 함께 건강한 몸을 찾고 싶습니다.
 

답변내용

마스카님 꼭 효소절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효소절식을 저는 컴퓨터의 리부팅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컴퓨터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고, 자꾸 에러도 발생하죠.


그때 컴퓨터 재부팅해서 사용하시면 다시 처음처럼 빠르고 경쾌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마차가지로 효소절식도 일상의 스트레스와 나쁜 식습관으로 부터 우리몸을 리셋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십시오.


 


저희가 권해드리는 효소절식의 방법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기간 또한 반드시 7일을 지켜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것도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욕심을 내시는 것보다는 7일절식 15일 보식을 반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7일절식을 하시면서 몸에 큰 무리가 없으시다면, 몇일 정도는 더 절식하시는 것도 도전해 보실 수는 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저희 마리자임에 믿음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스카님 처럼 잘 붓는 분들을 위해서 붓는 원인과 몇가지 개선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붓는다는 것은 혈관안에 있는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세포 조직사이에 스며드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한방에서 부종이라고 하지요.


 


흔히 경험하는 일이지만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걸어다니면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아랫도리가 붓습니다.
종일 다리를 아래로 하다보면 피와 림프액이 몸의 아래쪽에 고이게 되므로 붓는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자기 전에 음식이나 물을 먹고 자거나, 저녁에 짜게 먹는 경우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몸이 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이 부었다 빠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몸을 약간 붓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 대개는 월경이 시작되기 직전에 몸이 좀더 심하게 붓고 월경이 시작되면서 부기가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한 분은 생리전과 후에 체중이 2kg - 3kg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몸에 아무런 이상도 없이 붓는 흔한 경우 중에는 약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항상 드시는 약이 있다면 그것이 붓는 원인이 아닌 지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침이면 몸이 붓고 그것이 빠지지 않고 살이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런 분은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자가 많습니다.
 
검사해보면 몸이 부을만한 병이 있는 경우는 드물고 저녁을 늦게 먹거나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외모에 신경을 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실제로는 몸이 붓기보다는 체중이 느는 것을 몸이 붓는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몸이 부으면 우선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아야 합니다. 신장, 심장, 간, 갑상선, 부신피질등에 이상이 있으면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부기를 줄이려면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도 부기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짜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하고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심하게 붓는 분들은 생리가 시작될 무렵에 염분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저녁을 늦게 먹어서 아침에 붓는 분은 잠자리에 들기 전 네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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