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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법비교... 2008.06.05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유기농법도 유기농 나름이겟지만 ...최근 자연농법에 관한 글을 읽던중 다음과 같은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가와나씨의 부패실험과 초산대질소 실험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문제라기 보다 초산대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질소 실험 - 초산태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WHO에서는 초산태질소 하루 권장량을 발표했다. 질소성분이 많은 시금치를 예로 들자. 50㎏ 성인기준 하루 30g으로 5㎏ 아기의 경우 3g이고, 3㎏의 신생아라면 1g이면 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은 이유식에 시금치를 갈아 먹인다. 때문에 ‘브루베리 증후군’에 걸려 사망이 이른 아이들도 있다.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의 질소성분 비교실험을 했다. 육안으로 보기에 2년산 야채가 5년산 야채보다 훨씬 색이 진해보인다. 또한 잎사귀에 벌레가 여기저기 먹혀있다. 실험결과 2년산 야채는 질소성분이 초과됐고, 5년된 것은 1.8ppm(유럽기준:2000~3000ppm)이 나왔다. 즉 자연재배 농산물에는 질소성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농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혼란이 오는것같읍니다...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출처:다음블로그-박샘과미스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청봉님...


좋은 글을 올려 주셨는데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고객님께서 바라시는 좋은 조언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기농법과 관련된 부분은 직접 농장으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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