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리오 농장을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해주세요. 신속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개봉하고 상온에선 상하는지.. | 2008.07.09 | 답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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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답변내용
소연공주님 안녕하세요.
1박2일 여행이 효소절식의 최대 난적이 되시겠네요. ^^
일단 효소의 운반은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5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밀폐용기에 원액을 담아가시되 트렁크에 보관하시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타는 차안에 보관하세요.
차내는 에어콘을 틀고 가실테니 그렇게 높은 온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 그럼, 펜션에서의 절식의 유지를 어떻게 극복하시냐구요? ^^
그건 전적으로 소연공주님의 몫입니다.
만난 음식들이야 펜션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바깥으로 나왔을 때의 들떠 있는 마음 때문에 절제하기가 어렵죠.
기왕 이틀 시작하신거, 공기 좋은 산속에서 효소절식하면 더 좋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먹고 마시는 즐거움 보다 색다른 깨닫음(?)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가신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