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리오 농장을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해주세요. 신속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질문임돠 | 2009.06.13 | 답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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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밖에서 음식을 해역해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답변내용
다욧님 안녕하세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알려드린 효소절식법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주어진 환경내에서 할 수 있는 만큼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건강해지고자 절식하시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지요.
흰쌀밥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식때에는 너무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고, 가급적 담백한 음식이나 반찬으로 골라 드시기 바랍니다.
청국장이나 된장, 미역국 등이 좋으며, 청국장이나 된장도 너무 짜게 드시지 마시구요.
보식 첫날 미음이나 죽 드시면서 약간의 반찬은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완전히 식사를 중단하는 효소 절식법 보다는 보식을 오래 지속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연세가 많으신 경우 절식이 힘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전 30분에서 1시간 전에 효소를 한잔씩 드시면서 식사량을 줄여 나가시기 바랍니다.
당이 있으시니 효소와 함께 드실 때에는 식사량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효소에 많은 영양분이 있으니 식사를 반드시 줄여 드시기 바랍니다.
드시면서 자주 당체크도 해 보시도록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육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절식의 두배 만큼 충분히 보식기간을 가져 주시고
그 이후에 육류를 드시도록 하십시오.
대부분 효소절식과 보식을 잘 마치신 분들의 경우
예전처럼 폭식이나 육류가 많이 꺼려 지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육류 섭취는 건강에 꼭 필요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