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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리오 농장을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해주세요. 신속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Q&A
성분중에 중백당 2010.02.18 답변완료

이제 일주일째 체험중입니다.
절식은 힘들것 같아서.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세번 식사 1시간전에 30ml씩 복용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성분표를 봤더니 중백당이 50%더라구요~
중백당이라는건 흙설탕인가요?
50%나 당이 들어있음 절식 아니면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마리오농장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효소와 설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발효법에는 소금을 이용한 염장발효와 설탕을 이용한 당장 발효가 있습니다.


야채발효 효소는 당장발효로 만들어 집니다.


 


효소를 만들기 위한 원재료로 야채, 과일, 약초, 해조류와 함께 황설탕이 절반 정도 들어갑니다.


당분은 효소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으로서의 설탕성분은 발효과정에서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뀝니다.


이 과당은 우리몸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귀중한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충분한 기간동안 발효된 효소는 설탕 성분을 효모균들이 먹이로 사용하여 거의 대부분 소진되고


약간의 과당과 포도당 성분만이 남아있게 되어 생각하시는 것처럼 달지 않습니다.


또한 효소의 재료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당도가 높은 과일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맛을 느끼시는 것입니다.


 


충분히 발효되어 설탕성분이 대부분 사라지기 위해서는 3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중의 제품 중 너무 발효기간이 짧은 제품을 드시는 경우에는 매실음료 처럼 단맛이 많아


드시기에는 좋지만, 충분히 발효되지 않아 설탕 성분이 많이 남아 있으며, 또 효모 수도 현저히 적습니다.


반대로 너무 오래 발효되다 보면 효모의 먹이인 당성분이 모두 소진되어 다른 좋은 것들을 먹이로


사용하게 되면 이경우도 점차 효모수는 감소하게 됩니다.


 


마리오자임은 정확한 발효기간을 통해 가장 많은 효모수를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성마리오농장에서는 생으로 담그는 효소인 만큼  그 중요성을 잘 알기에


단순히 국내산에 그치지 않고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성분도 가장 높은


황설탕을 이용하여 발효시키고 있습니다.


이외에 어떠한 화학적 첨가물이나 인위적인 조작 없이 자연상태에서 서서히 저온 발효를 시켜 만들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좋습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검사서에서도 설탕 성분은 모두


몸에 좋은 환원당으로 바뀌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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