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마리오농장입니다.
효모, 효소 비슷하게 생겼지만 분명 다른 말이지요.

효모와 효소를 간단히 정리해 드릴면 이렇습니다.

효소는 발효라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이  발효과정에 필요한 각종 미생물을 효모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효모균에 의한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이 바로 효소입니다.

시중의 대부분의 제품은 당장발효에 의해 제조되는데 당장발효는 이 당류를 먹이로 효모균이 발효하는 과정으로

효모균이 먹이를 취하기 위해 효소를 생성하여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으로 적당한 온도, 습도 등 까다로운 환경을 필요로 합니다.

식약청 기준으로는 야채발효음료 제품에 효모균수와 유산균수를 표기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미생물의 수치가 얼마나 많은 효소를 함유하고 있느냐로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미생물이 활발이 활동하는 부산물이 바로 효소이기 때문입니다.

시중 제품중 저희 마리오자임처럼 정확한 성분 표기를 하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단백질 함유량과 미네랄 수치, 효모균과 유산규 수 등....

궁금해 하시는 발효기간은 효모의 먹이가 되는 당분이 다 소모된 후에는 효모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자연발효 상태에서 5년이 넘어가면 그렇습니다.

저희 마리오자임은 복합효소로 60여가지 유기농 원료를 자연상태에서 저온 발효 시켜 생산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발효기간은 4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