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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절식 4일째입니다. 2010.03.18 답변완료

반갑습니다.
작년 가을에 절식과 보식으로 몸이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해서 이번에 다시 도전합니다.
다시 살이 찌면서 변비와 두통 몸이 붓고 몸이 무거워서 집중이 안되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4일째인데요...
저번에 했을때보다 확실히 절식이 쉽게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몸살처럼 몸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요...
절식기간을 2주 할려고 합니다.
절식2주+보식1주+반식1주 하려고 시작했는데요
제 생각대로 해도 되는지 물어보려고 들렀습니다.
오전까지는 정말 상태 좋았거든요....
그런데 점심때(물900 + 효소2컵)을 타왔는데 땡기지 않아서 반쯤 남았어요..
배도 살 아프고 머리도 조금 아프면서 조금있음 퇴근시간이라 참고 있어요...
집에가서 쉬면 좀 나을련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끝까지 절식과 보식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효소 넘 좋은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답변내용

미모천사님 안녕하세요.
급한 질문이셨는데 답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주말 동안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셨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명현현상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명현현상에 가깝다면 그 순간을 넘기시고 절식을 계속 진행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면, 절식을 중단하고, 미음부터 서서히 보식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명현반응은 평소에 아팠던 부위가 더 고통스러운 것이 일반적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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