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이어트가 급해 급 절식에 들어갔어요.. 2일째까지는 힘들고 3일째부터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근데 나흘째 되는날... 감자튀김 조금과 오리고기 그리고 한라봉를 먹게 되었어요!! ㅠㅠ 모임도 있었고 생리통 진통제를 빈속에 먹기 그래서 ㅜㅜ
근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속이 안좋진 않았지만 입맛이 급 떨어지더군여..
그래서 바로 다시 절식을 들어가는데 오히려 중간에 먹어서 인지.. 먹을거에 미련이 더 없어서 다시 편하게 절식을 하고 있는데.. 넘 안타깝고.. 속상해서..
중간에 그런거 괜찮겠져??
ㅜㅜ
건강이 더 상했을까봐 걱정이예요~
허나 지금 전 안먹어도 배 안고프고.. 몸도 가볍고 두통도 사라지고 피부도 밝아지고.. 못먹어서 살뺀 사람 같지 않게 아주 굿 컨디션이랍니다.
 
 
그럼 지금 5일째이고 중간에 한번 먹어버린 상태인데.. 언제까지 해야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